산청군, 이승화 군수 상하수도 점검 나서
산청군, 이승화 군수 상하수도 점검 나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3.04.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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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청군
사진=산청군

[산청=박영철 기자] 이승화 산청군수가 양질의 물 공급과 깨끗한 수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산청군에 따르면 지난 19일 이승화 군수는 단성 취수원 수질사고 시 양질의 물 공급을 위한 단성급수구역 비상공급망 구축사업장 및 상법지구 하수처리시설 현장을 비롯해 삼장지구 상수도 인입공사 현장 등을 찾아 점검을 실시했다.

이승화 군수는 이날 점검에서 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깨끗한 하수처리로 쾌적한 환경조성에 힘을 쏟을 것을 당부했다.

또 공사 중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을 주문했다.

산청군은 올해 상수도와 하수도 2개 분야 주요사업에 총 322억원을 투입한다.

상수도 분야에는 모두 167억원을 투입해 산청·생초지구(42억원), 단성지구(40억원), 시천지구(21억원), 단성급수지구(64억원) 사업 등 계속사업 4건을 추진하고 있다.

하수도 분야에는 계속사업 8건(140억원), 신규사업 2건(15억원) 등 10개 사업에 총 155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진행 중이다.

특히 양질의 물 공급과 깨끗한 수환경 조성으로 군민 누구나 누리는 물 복지 실현을 위해 총력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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