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박영철 기자] 의령군(오태완 군수)은 오는 10월까지 ‘2023년도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은 토지 29,448필지(25,033천㎡), 건물 362건(159천㎡)으로 행정재산 29,641건(25,103천㎡)과 일반재산 169건(89천㎡)이다.
이번 공유재산 실태조사는 전담반 6개조를 편성해 관련 공부 자료 검토 후 공유재산의 무단 점‧사용 여부, 일반재산 활용가능 여부, 공유재산 관리대장과 불일치 재산 색출 등을 확인한다.
특히 실태조사 결과를 기초로 무단점유 재산은 점유자에게 원상복구 명령 및 변상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