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박영철 기자] 하동에서는 신규농업인과 청년농을 위한 신규농업인의 현장실습교육이 한창이다.
하동군 지역활력추진단은 지난달부터 15팀 30농가를 모집하여 2023년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군은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사업비로 2022년 1억 5600만원을 확보해 25팀 50농가를 지원한데 이어 올해는 1억 1200만원을 확보해 18팀 36농가를 지원하고 있다.
교육은 1일 8시간씩 20일간 진행되며, 교육 참여 시 월 160시간의 교육 시간이 인정되고, 연수생에게 매월 80만원, 선도농에는 40만원씩 교육비가 지원된다.
사업신청 및 접수는 거주지 읍·면사무소나 지역활력추진단 귀농귀촌담당부서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귀농귀촌담당부서(055-880-2429)나 하동군 귀농귀촌지원센터(055-880-2747∼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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