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박영철 기자] 조규일 진주시장이 권기창 안동시장의 지목을 받아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앞서 지명받은 고향사랑기부금 기부자가 기부참여를 사진으로 인증한 후 다음 기부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전국 지자체장과 국회의원, 유명인사 등이 참여하고 있다.
조규일 시장은 지난 2월부터 자매도시인 순천시, 아산시, 안동시와 문화관광 교류도시인 서울 송파구, 그리고 최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전주시에 기부한 사실을 인증했다.
한편, 조규일 시장은 다음 기부자로 서강석 서울 송파구청장을 지명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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