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은 지난 16일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청 앞 문화휴식공간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2023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기간 2023년 4월 17일~6월 16일)과 연계해 군민들의 자율적인 안전점검 참여를 위해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하고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도 진행했다.
한편, 거창군은 앞으로도 더 많은 군민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역 특색에 맞는 시기별 주제를 정해 안전 캠페인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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