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은 지난 23일 거창하천환경교육지원센터에서 47명의 아동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에 마련한 프로그램은 바디크림 만들기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아이 돌봄 활동에 어려움을 겪어온 아동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자존감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거창군은 아동복지시설 17개로 지역아동센터(16개소)와 공동생활가정(1개소)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보호·교육, 놀이·오락 제공, 지역사회 연계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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