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박영철 기자] 함안군은 지난달 27일 함안군 무진정 일대에서 제30회 함안 낙화놀이가 개최됐다.
이번 낙화놀이는 예상을 뛰어넘는 많은 인파가 몰려 방문객들의 불편사항이 제기됐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지난 28일 낙화놀이 공개 행사 방문객들에게 편함을 끼친 부분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이어서 조 군수는 30일 오전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하고, 낙화놀이 축제와 관련한 민원 사항 파악과 개선·보완해야 할 점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 대책을 강구할 것을 지시했다.
이와 관련해 31일에는 대책 회의를 진행해 적극적으로 해결책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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