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 북상면(면장 김성목)은 지난 16일 이장자율회(회장 임영신), 주민자치회(회장 정상조)와 함께 2023년 첫 출생아 가정에 육아용품과 꽃다발, 격려금을 전달했다.
올해 첫 아이가 태어난 가정은 소정마을에 거주하고 있으며, 지난달 25일 건강한 셋째 아이를 출산했다.
한편, 거창군은 현재 인구증가시책으로 출산 축하금(출생아당 500만 원), 첫 만남 이용권(출생아당 200만 원 바우처)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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