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박영철 기자] 오태완 의령군수는 지난 28일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 퇴출’에 대한 국민 의지를 널리 퍼뜨리기 위해 시작한 것으로 ‘출구 없음(NO EXIT)’ 캠페인 이미지와 함께 촬영한 인증샷을 사회관계망(SNS)이나 언론 등에 배포·홍보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지난 26일 홍태용 김해시장의 추천을 받은 오태완 군수는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의 팻말을 들고 인증사진을 촬영했다.
오 군수는 다음 주자로 박동식 사천시장과 김원영 의령군약사회장을 지목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