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공예 가구제작자‘양성’성과공유회 개최
함안군, 공예 가구제작자‘양성’성과공유회 개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3.07.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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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안군
사진=함안군

[함안=박영철 기자] 함안군은 가야어울림센터에서 수강생과 관계자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예로 청년키움 가구제작자 양성과정’의 성과공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3 행복한 공예교육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진주공예인협회가 수행기관이고, 진주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지역 공예가들과 협력해 문화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예 가치확산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한다. 
 
 지난 2월 22일, 15개 팀이 선정됐으며 ‘함안군 도시재생 청년협의회’는 본 제안사업에 ‘공예로 청년키움 가구제작자 양성과정’으로 강사 4명 및 공예 재료 지원을 받았다. 

이에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29호 소목장 이수자 이병한 선생과 함께 10회 교육을 통해 5단 서랍장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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