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박영철 기자] 함안군은 지난 28일 법수면 우거리 일원에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시행한 ‘법수면 행정복합센터’ 준공식 및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곽세훈 군의장, 도·군의원, 관내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을 가진 법수면 행정복합센터는 사업비 약 42억 원을 투입해 조성된 지상 2층, 연면적 994㎡의 건축물이다.
공공행정시설인 법수면사무소, 상담실, 소회의실, 다목적 강당과 주민 커뮤니티 시설인 운영위원회 사무실, 한마음카페, 주민 헬스장으로 구성돼 행정·문화·복지가 결합된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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