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박영철 기자]‘2023산청엑스포 정의송가요제’ 예심이 이번 주말 펼쳐져 본선무대 못지않은 열띤 경연이 기대된다.
산청군은 오는 5~6일 산청군문화예술회관에서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를 기념하는 단위행사인 ‘2023 산청엑스포 정의송가요제’ 예심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청군은 이번 가요제를 위해 지난달 28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 바 있다.
이번 예심 현장에서는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본선은 오는 9월 17일 동의보감촌 엑스포행사장 메인무대에서 열린다.
한편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미래의 약속, 세계속의 전통의약’이란 주제로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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