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양=이경민 기자] 함양군보건소는 제18회 함양산삼축제가 진행되는 6일간 축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건강홍보관 및 체험관을 운영하여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보건소에서는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건강체험관과 올바른 건강정보제공을 위한 건강홍보관, 치매극복 걷기 스탬프투어, 비만예방 및 걷기 실천율 향상을 위한 모바일 앱 활용 걷기 챌린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춰 지속적으로 건강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관 및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여 주민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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