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안=박영철 기자] 함안군은 하계 조사료 생산 확대를 위해 ‘2023년 조사료 확대 편의장비 지원사업’으로 5억 원을 투입해 사료용 옥수수 파종기 및 수확기 등을 지원하며, 지난 12일 사료용 옥수수 수확을 시작했다.
이번에 도입한 옥수수 수확장비는 예취, 절단, 결속의 작업을 한 번에 할 수 있어 수확 인력 절감 등으로 작업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조사료 편의장비이다.
군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 간 사료용 옥수수 약 250ha를 수확해 수입 조사료 약 37억의 대체효과로 축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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