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신소양체육공원 내 핑크뮬리 군락지에 연휴 동안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며 군 관광진흥과에서 운영중인 ‘핑크마켓’이 인기를 얻고 있다.
군은 핑크뮬리 군락지를 방문한 관광객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관광객들의 수요에 맞춘 체험 부스와 지역생산품 등을 판매하는 ‘핑크마켓’을 오는 15일까지 운영한다.
‘핑크마켓’은 핑크색으로 장식한 부스에서 ▲핑크 화관만들기 체험 ▲핑크색 미니화분 판매 ▲개량한복 등 의상 대여 ▲지역민의 플리마켓 운영 ▲관광객의 쉼터인 그늘막 제공 ▲인형소품을 활용한 포토존을 운영한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