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 남상면(면장 김미정)은 지난 12일 2023년 거창한마당대축제에서 관내 승강기 기업, 민간단체 등과 함께 남상면 전입을 홍보하는 ‘행복가(家)득 남상 주소 갖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거창한마당대축제 거리퍼레이드에서 한국승강기 안전기술원, 거창승강기협의회 등의 남상면 인구증가 홍보 활동을 시작으로 개막식과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남상면 이장자율회 등 민간단체와 남상면 전 직원을 비롯한 6만 인구 사수 인구유치 서포터즈가 캠페인을 이어 나갔다.
한편, 남상면은 연말까지 관내 기관, 사업장 등을 방문해 ‘행복가(家)득 남상 주소 갖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2024년부터는 ‘남상면 찾아가는 전입 상담실’을 자체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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