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시는 17일 영유아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 190개소에 적외선 체온계, 영유아용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지원했다.
이날 어린이집에 적외선 체온계 190개, 인터넷 판매업체 잎새푸른달에서 진주시복지재단에 기탁한 초소형 및 소형 마스크 17600매(환가 24,288천 원)를 전달했다.
그리고 11월에는 살균소독제를 어린이집 재원 아동수에 따라 개소당 최소 5개에서 최대 60개까지 배부할 예정이다.
한편, 진주시는 어린이집 특별소독, 살균소독제 사용 등 위생관리 상황을 지속적으로 지도하고 있으며 청결한 어린이집 환경유지 및 안전한 보육환경 제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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