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은 지난 17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거창군협의회(회장 주영태)가 거창아림유치원생 45명과 함께 2023년 꿈나무 평화공감 통일아카데미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보훈의 성지, 민족의 성역인 대전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조국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마음을 담아 현충탑을 참배하고 민주주의와 평화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거창군협의회는 주영태 회장을 비롯한 48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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