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20일 오후 7시부터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교육청, 경찰서, 청소년 지도위원, 청소년상담센터와 연계해 식당, pc방 등 청소년 이용이 많은 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합동점검은 민·관·경 합동점검으로 ▲청소년 신·변종 업소 단속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의무 점검 ▲청소년 담배·주류 등 판매 행위 단속 ▲유해환경 예방 스티커 부착 위반 여부 점검 등을 중점으로 실시됐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