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촌중심지활성화사업 전문가 위촉
산청군, 촌중심지활성화사업 전문가 위촉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8.05.1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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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청군
사진=산청군

[산청군=박영철 기자] 경남 산청군은 지난 9일 산청군청에서 산청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분야별 전문가(이하 PM단) 위촉식과 사업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PM단 단장으로 한국국제대학교 이우상 총장,  PM단 위원으로
경상대학교 김종오 교수, 한국국제대학교 황상규 교수,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양금석 교수, 비비플로라천연물연구소 정연옥 소장 총 5명이 위촉·구성됐다.

 PM단은 기본계획수립과 시행계획수립 완료 시까지 각 전문분야에 대한 자문과 추진위원 간 중재, 주민 갈등 조정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PM단과 추진위원, 한국농어촌공사, 기본계획수립 용역사 등의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사업설명회에서는 기본계획 수립방향 등이 논의됐다.
 
산청군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중심지활성화 공모사업(통합지구)에 선정돼 오는 2022년까지 총 사업비 120억원을 투입, 산청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산청읍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다양한 인프라 구축을 통해 주민 삶의 질과 복지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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