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박영철 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난 1일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 시니어클럽 기관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노인일자리지원기관인 시니어클럽 5개소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사업 추진 과정의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올해 시는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위해 184개 사업에 15,112명 참여를 목표로 하여 경험과 역량이 높은 신노년 세대를 위한 사회 서비스형·시장형 일자리를 전년 대비 각 131%, 48% 대폭 확대하여 추진 중이다.
한편 시는 참여자 조기 등록 추진 실적 우수 기관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은 쾌거를 이루며 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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