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미숙)는 지난 5일 회원 30여 명이 참석해 황강천 둔치에서 봄맞이 하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정화활동은 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지역민들에게 황강천 수질 개선과 환경보전의 필요성을 알렸다.
한편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는 1983년 설립되어 11개 단위단체, 회원 1,096명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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