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이경민 기자] 함양군이 2023년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전국의 지자체를 대상으로 매년 자체적인 위기가구 발굴, 민·관 협력도, 우수사례 등을 평가하여 우수 지자체 23곳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는데 경상남도에서는 함양군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함양군은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및 지원, 민관협력을 통한 따뜻한 나눔문화 분위기 조성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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