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군민 교통 불편 최소화 나서...대대적 정비
산청군, 군민 교통 불편 최소화 나서...대대적 정비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4.04.1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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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청군
사진=산청군

[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이 군민들의 교통 불편 최소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산청군에 따르면 그동안 중대형 차량 통행과 겨울철 잦은 강설, 제설작업으로 도로 포트홀 및 거북등 균열 등 도로포장 손상이 다수 발생했다.

  이에 산청군은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대대적인 도로정비를 추진한다.

  특히 도로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의 불편이 많은 곳을 대상지로 선정해 사업을 실시한다.

  우선 신등면 간공리 일원 군도27호선(연장 1.1㎞)에 대해 손상된 포장도로의 포장층을 걷어내고 재포장과 차선도색 등 정비를 실시했다.

  또 여름철 우기로 인한 추가적인 포장 파손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에 돌입했다.

산청군은 도로 포트홀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113곳의 포트홀에 대해 긴급 보수를 마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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