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임신 지원사업 추친
산청군, 임신 지원사업 추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4.04.1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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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청군보건의료원
사진=산청군보건의료원

[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은 저출산 극복과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는 임신 준비 중인 부부에게 필수 가임력(생식건강) 검진비를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여성 13만원(난소기능검사(AMH), 부인과 초음파), 남성 5만원(정자정밀형태 검사 포함 정액 검사)이다.

  지원 금액 한도 내 진찰료 및 기타 검사비 지원도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사실혼, 예비부부 포함) 중 가임력 검사 희망자로 부부 중 여성이 가임기(15~49세)인 경우다.

  신청은 산청군보건의료원 방문이나 e보건소(문서24)로 하면 된다.

  정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 홈페이지(www.sancheong.go.kr)를 참고하거나 산청군보건의료원 건강증진담당(970-762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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