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은 지난 25일 청소년수련관에서 평생학습활동가와 시니어활동가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학습활동가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평생학습활동가는 지역 평생학습 활성화와 자발적 학습 문화 형성을 위해 활동하는 전문인력으로 5월부터 12월까지 평생학습 기관과 동아리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과 활동에 대한 모니터링, 프로그램 운영 지원, 배움터 발굴,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올해도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일자리 사업인 시니어활동가 분야에서 10명이 참여해 위촉됨에 따라 19명의 평생학습활동가가 거창군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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