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박영철 기자] 함양읍(읍장 정복만)과 함양읍 청소년지도위원(위원장 유병식)은 지난 25일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환경을 개선시키고 청소년 탈선 예방 및 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오후 6시부터 청소년 지도위원 및 담당공무원 15여명이 참석해 캠페인 실시했다.
청소년지도위원은 지난 25일부터 3월 19일까지 4주간 유해업소를 방문하여 청소년 불법출입고용, 술담배 판매 등 계도활동을 실시한다.
함양읍 청소년지도위원은 청소년 탈선 예방 및 유해업소 업주의 청소년 보호의식을 확산시키고 깨끗한 사회분위기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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