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박영철 기자] 경남 거창군보건소는 오는 7월 2일부터 ‘꽃셰프가 차리는 건강밥상’이라는 주제로 요리교실 대상자를 4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성인남성과 성장기 아동을 둔 부모들을 대상으로 총 3기(7월, 9월) 각 4주간 운영된다.
연령대를 나눠 1기(55세∼65세, 남성)와 2기(20세 이상, 미취학아동부모)가 함께 개설된다.
이번 요리교실은 남성분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조리할 수 있는 저염식 위주의 메뉴를 소개해 가족을 위해 실천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조리법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운영일정은 7월 9일부터 1기(55세∼65세, 남성)는 매주 월요일, 2기( 20세 이상, 미취학 아동부모(부부 중 한명))는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씩 소요된다.
이번 요리교실은 성인남성과, 미취학 아동 부모 중 한분은 일정을 참고해 전화와 방문접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여 희망자는 보건소 건강증진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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