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재)거창문화재단(이사장 구인모 거창군수)은 지난달 30일 거창군의 미술 활성화를 위한 미술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미술협회 거창지부와 민족미술인협회 거창지부 관계자 및 거창문화재단 관계자가 참석해 진행됐다.
간담회는 거창군 미술 분야 발전방안과 미술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거창문화재단이 주최해 한국미술협회 거창지부장이 ‘거창미술의 어제와 오늘’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특히, 거창군의 미술시장, 창작환경, 미술 향유 등 현 상황 파악 및 현장에서 예술인들이 직접 느낀 문제점을 토론됐다.
또한, 해결방안 모색과 거창문화재단에서 예술인들이 좀 더 활발한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창작지원금 등 지원 사업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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