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립한마음도서관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임시휴관을 별도공지 시까지 연장한다고 5일 밝혔다.
도서관은 당초 2월 22일부터 3월 8일까지로 임시휴관을 알렸으나 관내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휴관기간을 연장했다.
한편, 한마음도서관은 어린이자료실과 일반자료실에 비치된 책 소독기 2대를 이용해 책 소독을 하고 있다.
또한, 도서관 시설 전반에 대해 방역 소독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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