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구인모 거창군수는 지난 5일 거창공설공원묘지 봉안당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꼼꼼히 돌아보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구인모 군수는 거창을 위해 함께 살아온 군민이 삶을 편안하게 마감하고 잠들 추모공간인 만큼 정성을 다해 공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축중인 봉안당은 2층 규모로 4,704위를 봉안할 수 있는 개방형이다.
지난 해 10월부터 시작된 신축공사는 약 40%의 공정률로 금년 중에 군민들에게 완전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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