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구인모 군수)에서 추진 중인 소상공인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사업이 마무리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지난 4월 27일부터 6월 10일까지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하여 지원받은 소상공인은 4,524개 업체이다.

지급률은 98%로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안정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거창군 소상공인 긴급재난지원금 신청·교부기한이 6월 30일까지이다.

또한 미신청한 소상공인에게 개별신청 안내문 발송 및 전화안내를 하여 신청 홍보에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

거창읍에 거주하는 미신청한 소상공인은 6월 17일까지는 종합사회복지관 3층대강당에서 신청가능하다.

특히, 미신청한 소상공인은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는 읍사무소 경제산업담당에 신청해야 한다. 면은 면사무소 경제산업담당에 신청하면 된다.

이경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