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시는『2020한복문화 활성화 사업 한복문화주간 공모사업』에 선정으로 국비 1억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한복문화주간 사업’은 한복문화를 일상문화에서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전통 한복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2018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진주시는 경남도에서 유일하게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한복문화주간 내 역사적 장소인 진주성을 배경으로 오는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유명 역사 강사와 함께하는 진주성 투어 ▶실크 한복 패션 경연대회 ▶한복사진 공모전 등 진주시만의 차별화된 실크를 활용하여 다양한 행사를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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