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박영철 기자] 농업회사 ㈜아라리농산(대표 허금숙)은 지난 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치 5kg 1,000박스를 기탁했다.
군북면에 위치해 있는 ㈜아라리농산 공장 앞에서 실시된 이날 기탁식에는 회장 강종주 회장과 허금숙 대표를 비롯한 회사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기탁된 김치는 관내 차상위계층 및 저소득층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함안군 군북면에 소재한 ㈜아라리농산은 과실 및 절임식품 제조업체로 2017년부터 명절이나 연말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김치를 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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