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은 관광객과 음식점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보물섬 남해 조식&야식 가이드북’ 1만부를 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한 보물섬 남해 조식&야식 가이드북은 표지를 포함해 모두 42쪽으로 구성돼 있다.
가이드북은 조식과 야식 음식점 대표메뉴와 영업시간, 연락처, 주소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이른 시각 및 늦은 시각 음식점을 찾는 여행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가이드북은 남해군 전체 관광의 길잡이 역할까지 톡톡히 해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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