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이경민 기자] 함양군은 코로나19로 인해 임시 휴장했던 ‘함양산청축협 함양가축시장’을 오는 16일부터 재개장한다.
오는 16일에는 우선 큰 소부터 시작하여 19일에는 송아지를 거래할 예정이다.
이후 11월부터 매월 첫째 주 금요일은 송아지, 셋째 주 금요일은 큰 소를 거래할 계획이다.
군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9월 14일부터 10월 6일까지 휴장했던 가축시장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하여 가축시장 전역 방역을 실시하고 마스크 미착용자는 출입을 금지하는 등 엄격히 관리하여 코로나19 대응 방역 및 감염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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