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박영철 기자] 경남 거창군 남하면은 1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도의원, 군의원, 기관단체장 및 이장,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0대 김진락 남하면장 취임식을 가졌다.
김진락 신임면장은 “고향인 남하면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지금까지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면민들과의 대화와 소통을 우선하는 발로 뛰는 현장중심 행정을 펼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김진락 면장은 관내 기관과 단체 등을 방문해 남하면 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하자며 면정에 적극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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