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박영철 기자] 경남 거창군 김종율 남상면장 취임식이 지난 1일 열렸다.
이날 취임식은 남상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도․군의원 지역 각급 기관단체장과 이장,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을 축하했다.
김 면장은 “면정운영의 기본방향을 찾아가는 현장행정, 친절 봉사를 우선으로 생각하고 면정을 이끌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율 면장은 1979년 7월 지방공무원으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2016년 1월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한 뒤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웅양면장, 평생교육센터소장을 거쳐 남상면장으로 부임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