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2018 후반기 밤을 잊은 농부들 워크숍’ 개최
산청군, ‘2018 후반기 밤을 잊은 농부들 워크숍’ 개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8.08.0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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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청군2018 후반기 밤을 잊은 농부들 협업·동업 워크숍
사진=산청군
2018 후반기 밤을 잊은 농부들 협업·동업 워크숍

[산청군=박영철 기자] 경남 산청군은 지난 4일‘2018 후반기 밤을 잊은 농부들 워크숍’ 열렸다.

이날 워크숍에는 경기도 이천, 충청북도 진천·음성, 전남 진도에서 모인 150여 명이 참여했다.

비영리 민간단체인 1004재능기부단(단장 김용근)과 SNS마케팅 스터디 단체 ‘밤을 잊은 농부’는 재능기부로 2012년부터 시작돼 현재까지 1만 9천여 명의 농·어부들이 참여했다.

이날 워크숍은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한국농어촌공사가 후원하고 산청 ‘밤을 잊은 농부’들이 주최했다.

또한, 진도군의 정영순 씨가 ‘어부각시 꿈은 SNS를 타고!!’라는 주제로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고창 행복메론 김귀덕 대표, 금산 윤택식 대표, 의령 부자망개떡 조인혜 대표, 장수의 백만돌이 정성희 대표의 런칭쇼를 진행했다.

밤을 잊은 농부(이하 밤농)들은 SNS마케팅을 필요 하는 농업인들이 구성한 단체로서 SNS로 고객들과 소통해 농산물 판매에도 큰 성과를 냈다.

2019년에는 추가적으로 11개 지역 100여 명이 밤농 SNS마케팅교육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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