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영철 기자] AT양천(회장 박성용)는 지난 27일 삼가장날을 맞아 코로나19로부터 면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삼가시장에 자체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 활동에는 AT양천 회원 17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체 방역장비를 동원해 삼가시장을 집중 방역했다.
AT양천은 3개면(삼가, 쌍백, 가회) 주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양천의 옛 모습을 살리기 위해 만들어진 환경단체이다.
매년 중기 등을 이용하여 쓰레기 수거 및 지장목 제거 등을 실시하고 회원들이 매일 양천일대를 돌며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깨끗한 내 고향 양천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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