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이경민 기자] 함양군 차석호 부군수가 2021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차 부군수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신속한 군정현황 파악과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22개 관·과·소 부서장과 담당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주요 업무 및 현안 등을 보고받는다.
첫날인 6일 차 부군수는 기획감사담당관과 혁신전략담당관 등 8개 부서로부터 당면 현안업무 위주로 보고받은데 이어 함양군 발전을 이끌 주요 사업과 시책을 꼼꼼히 짚어봤다.
2일째인 7일에는 사회복지과를 비롯한 8개 부서, 마지막날인 8일에는 보건소를 비롯한 6개 부서 순으로 보고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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