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합동설계단’운영
진주시,‘합동설계단’운영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1.01.0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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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시는 2021년도 건설사업의 신속 집행과 실시설계 용역비 절감을 위해 지난 4일부터 2월 5일까지 읍면동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자체 합동설계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합동설계 대상 분야는 마을안길, 농업기반시설, 하천, 재해위험지, 하수도 시설, 주민참여예산 등 읍·면 소규모사업 347건이며 총 사업비는 96억 4000만 원이 투입된다.

시 합동설계단의 자체 설계로 설계용역비 6억 2000만 원의 예산 절감 효과와 신속발주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합동설계단은 도시건설국장 총괄 책임 하에 본청과 읍·면 토목직 공무원 3개반 16명이 편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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