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은 설 명절을 맞이해 2월 1일부터 2월 10일까지 8일간 화전(花錢) 발행 한도를 기존 판매하던 월 20만원에서, 월 40만원으로 확대하여 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과 장기화가 지속되면서 위축된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다가오는 설 명절 전 화전(花錢) 유통을 확대운영 한다.
화전(花錢) 확대시행은 전통(공설)시장, 군내 지역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는 게 남해군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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