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사전투표소 현장점검 나서
의령군, 사전투표소 현장점검 나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1.04.02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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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령군
사진=의령군

[의령=박영철 기자] 경남 의령군은 의령군수 재선거, 광역의원 및 의령군의원 ‘다’ 선거구 보궐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1일 관내 사전 투표소 현장점검에 나섰다.

 백삼종 권한대행은 의령읍 등 사전투표소를 찾아 현장을 둘러보며 운영 장비 설치현황과 코로나19에 따른 임시기표소 설치, 방역사항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직접 모의투표 체험을 실시했다.

 특히 사회적 이동약자에 대한 참정권 보장을 위해 사전투표소 주변 접근성, 장애인용 화장실 사용 가능 여부, 출입구 장애물 존재 여부 등을 직접 현장에서 하나하나 살폈다.

 군의회의원은 보궐선거로 정곡, 지정, 궁류, 유곡면 등 4개면 선거구에 1명을 선출하게 된다.

이번 선거에서 확정된 의령군수, 광역의원 선거인수는 총 2만4452명이고, 사전투표는 4월 2~3일까지 2일간 관내 13개(읍면별 1개소) 사전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되며, 신분증을 지참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입장해야 한다.

 본인의 사전투표소 확인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및 의령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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