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박영철 기자]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관내 도시재생 관련 이슈 및 현장을 집중 취재해 주민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도시재생소식지‘다시, 의령’창간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간호에서는 상동지구의 도시재생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도시재생 마중물사업으로 조성한 소통거점공간인‘왕띠카페’개업을 위한 준비상황과 운영주체인 왕띠협동조합 조합원들의 추진의지를 엿볼 수 있다.
활성화계획수립을 위한 의령초등학교 학생들의「내가 놀고싶은 놀이터」를 주제로한 아기자기한 그림 그리기대회 작품들도 볼 수 있다.
도시재생소식지는 의령군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받아볼 수 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