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제로페이 활성화 간담회 가져
거창군, 제로페이 활성화 간담회 가져
  • 이경민 기자
  • 승인 2021.06.04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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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거창군
사진=거창군

[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은 지난 3일 부군수실에서 가진 최영호 부군수와 하선영 경남도 소상공인연합회 제로페이 활성화 지원사업단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거창군은 간담회를 통해 소상공인 위드(with)캠페인에 적극 동참할 것임을 밝혔다.

소상공인 위드 캠페인은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해 경남 소상공인연합회가 추진하고 있다.

지역사랑상품권 이용률이 증가하면서 제로페이 결제 인식을 개선하고 소상공인들의 매출에 도움이 되고자 자치단체와 함께(with)하는 캠페인이다.

거창군은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해 리플릿을 제작하여 배포했으며, 소상공인 고령화로 제로페이 인식이 부족한 개별 상가를 방문하여 사용방법 등을 안내하고 있다.

거창군에 등록된 제로페이 가맹점은 21년 4월 말 기준 1,640개소이며, 제로페이 사용 시 가맹점은 결제수수료 0%혜택을 받게 되고, 소비자도 소득공제 30%를 받을 수 있다.

거창군에서는 지난 5월 3일 모바일 거창사랑상품권을 출시하여 월 30만 원 한도 내에서 10% 특별할인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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