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마리면, 의용소방대 집중 방역봉사 나서
거창 마리면, 의용소방대 집중 방역봉사 나서
  • 이경민 기자
  • 승인 2021.06.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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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거창군
사진=거창군

[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 마리면(면장 이수용)은 의용소방대원 20여 명이 관내 마을회관, 버스승강장, 마을정자, 축사 등을 대상으로 방역소독 봉사활동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방역봉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여름철 파리, 모기 유충방제를 위한 집중소독으로 8월 15일까지 2개월간 마리면 의용소방대원 2∼3인이 1개 조로 편성하여 매주 토․일요일에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마리면은 연중 추진하는 하절기 방역사업을 6월 18일부터 시작하여 10월 말까지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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