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은 최근 기록적인 폭염과 이상고온으로 온열질환자 등 인명과 재산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 군은 지난 29일부터 100여 개소의 녹지공간과 공원의 관목류와 가로수, 도로변 등에 긴급 관수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군은 이번 폭염대비 관수작업은 산불진화차량 등 4대와 조경관리단 인력을 긴급 투입하여 식재수목의 생육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격적으로 실시했으며, 폭염과 가뭄이 해소되는 시기까지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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