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코로나19 방역 간담회 개최
남해군, 코로나19 방역 간담회 개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1.07.3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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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해군
사진=남해군

[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은 지난 29일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민관협력 대응을 강화하고자 민간단체 대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대성 전국이·통장연합회 남해군지회장, 정철 새마을운동 남해군지회 회장 등 20여 명의 지역단체 대표가 참석했으며, 거리두기 3단계 진행사항 등을 논의하고 자발적인 방역 참여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는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해수욕장 등 취식금지 △유흥시설 및 카페·음식점 22시부터 운영제한 △예방 접종자 인원수 제한 인센티브 중단 △여름 휴가철 특별방역 대책 등 방역수칙 점검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조치에 따른 애로점 및 건의사항 등을 기탄없이 소통하는 시간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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