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산인면,‘국 나눔 희망릴레이’ 첫 행사 가져
함안 산인면,‘국 나눔 희망릴레이’ 첫 행사 가져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1.08.10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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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안군
사진=함안군

[함안=박영철 기자] 함안군 산인면은 지난 9일 저소득 홀로어르신에게 전달하는 ‘국 나눔 희망릴레이’ 첫 행사를 가졌다.

 이날 산인면 생활개선회(회장 이미옥) 회원들이 참여, 10일 말복 맞이 삼계탕 50세대 분을 끓여 릴레이 첫 나눔봉사를 실천했다.

생활개선회가 끓인 삼계탕은 산인면 적십자봉사대(대장 안인순), 산인면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정말조), 산인면 이장단(단장 조홍래) 등 민간단체 회원들이 가가호호 방문, 저소득 홀로어르신과 중증장애인 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산인면은 이날 릴레이 첫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1년 간 한 달에 한 번씩 국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면은 현재 안심파수꾼 협약단체인 생활개선회와 의용소방대를 비롯, 관내 일반음식점 10곳이 국 나눔 릴레이에 참여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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